올해 들어 유럽내 네트워크 빠르게 확장

케리로지스틱스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신규 사무소를 오픈했다. 디아나 소콜(Diana Sokół) 케리로지스틱스 폴란드 상무이사가 바르샤바 사무소 6개 팀을 이끌며 화주들에게 해상, 항공, 육상의 국제화물포워딩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소콜 상무는 최근까지 바르샤바에 위치한 C.스파아르만 로지스틱스에서 본부장으로 근무했다. 

케리는 최근 유럽에서 빠르게 사업확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스페인 포워더 보필 앤 아르난, 독일의 영화 및 미디어 물류전문업체 멀티 로지스틱스를 연이어 인수했다.

지난 11월에는 폴란드 포즈난에 기업 내 사업 부서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지원부문의 유사 서비스를 모아 한 곳에서 제공하는 SSC(Shared Service Center)를 오픈했다. SSC는 지원부문 업무의 표준화, 단순화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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