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모기업인 IAG가 장거리노선을 운항하는 새로운 저비용항공사(LCC)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항공사 명칭은 ‘레벨(LEVEL)’로 오는 6월부터 바르셀로나를 허브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부에노스아이레스, 푼타칸나노선 등을 운항하게 된다. 초기에 보유기재는 ‘A330’ 2대로 시작한다.

라벨은 이에따라 IAG그룹 산하의 영국항공, 아베리아항공, 아에로 링거스, 부엘링에 이은 5번째 브랜드가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