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KLM은 발렌타인데이와 국제여성의 날 수요에 부응해 화훼류 약 5,000t을 항공운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월 동안 주로 케냐,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에서 유럽으로 운송됐다. 주로 암스테르담까지 운송해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으로 운송됐다.

한편 작년에 이 항공사는 케냐, 짐바브웨,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에서 암스테르담까지 약 6,000t 이상의 화훼류를 항공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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