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당산동 서비스센터를 독산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을 통해 UPS는 고객들에게 연장된 픽업 마감 시간을 통해 기업들이 늦게 처리되는 화물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이전한 센터는 1만 ㎡ 규모다. 특히 금천구 및 광명시 지역의 기업들은 최대 약 4시간까지 연장된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통해 하루에 더 많은 양의 주문 상품을 발송할 수 있다.

나진기 UPS코리아 대표는 “UPS는 고객의 성장을 돕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다”며, “이번 서비스 센터 이전은 한국 비즈니스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UPS의 노력이다. 높은 편의성, 향상된 공급망 효율성과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UPS는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들을 최종 소비자들과 시장에 보다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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