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베를린(AB)은 미국노선에 투입을 위한 와이드바디 A330-200 3대 도입계획을 발표했다. 여객벨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 도입이며 3대를 인수하게 되면 운영하는 A330은 17대로 늘어난다. 첫 번째 인수하는 항공기는 이달 말 이전, 나머지 2대는 4월 말 이전에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공사는 베를린 테겔-올랜도, LA, 샌프란시스코 직항노선에 5월부터 주 3~4회로 증편한다. 이 노선을 포함해 올 여름 동안 뉴욕JFK, 보스턴, 마이애미, 포트마이어스,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미국 8개 공항과 독일을 주당 84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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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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