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은 노르웨이 오슬로공항-락셀공항간 항공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북부 노르웨이와 핀마르크주 수산물 수출업자들의 아시아 시장에 접근성이 개선된다. 이 노선에 운항기종은 화물 40t의 적재가 가능한 A300으로 주당 운항 횟수는 물동량 수요에 따라 결정한다.

“락셀, 핀마르크는 킹크랩과 연어를 아시아로 수출하는 지역으로 오슬로공항에 도착한 화물들의 정기 항공편을 통한 아시아와 북미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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