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계 아프리카 운항 선사 나일더치는 극동-서아프리카 서비스 ‘FEWA’에 7,000TEU 컨테이너선을 추가로 운항한다. 텍사스호가 3월 4일 칭다오를 출항하며 추가 선박투입에도 위클리 기항에는 변동이 없다고 선사는 밝혔다.
3월부터 7,000TEU 12척이 운항하게 되며 기항순서는 칭다오, 톈진-신강, 부산, 상하이, 닝보, 난사, 탄중펠레파스, 싱가포르, 케이프타운, 푸앵트누아르, 루안다, 케이프타운, 포트클랑, 싱가포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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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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