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보유한 1만 3,100TEU급 선박 5척의 소유권이 홍콩내 업체에게 매각될 것이라고 지역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매각에 있어 홍콩내 한 법인은 거절하기 어려운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채권단은 이 선박에 대한 비공개 입찰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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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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