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가-드네프르 '프랑크푸르트' 노선 강화
아트란항공(V8)이 모스크바-프랑크푸르트 주 7회 취항에 대한 러시아연방 항공교통국의 승인을 받았다. 아트란은 볼가-드네프르그룹의 화물항공사로 이 노선에서 B737-400F로 운항한다.
같은 그룹의 에어브릿지카고(ABC)도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고 있으며, 이 공항의 두 번째로 많은 물동량의 화물항공사이다. 에어브릿지는 연간 이 공항에 1,000회 이상 운항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독일항공당국은 프랑크푸르트-미국노선에서 제 5자유권을 승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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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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