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에주공항의 지난해 연간 화물이 66만 604t으로 재작년 64만 9,829t과 비교해 1.7% 소폭 증가했다. t기준 리에주공항은 벨기에 최대 화물공항으로 유럽역내 8번째 물동량의 공항이다.

"CAL 엘 알, 카타르항공의 화물이 늘어났으며, 페덱스의 인수에도 여전히 TNT가 공항의 중요한 고객으로 남아 있다"고 화물증가 원인에 대해 공항 관계자가 설명했다. 이 공항은 화물증가에 맞춰 400만 유로가 투자된 면적 600m²의 화물창고를 올해 오픈한다 

한편 이 공항 화물증가에도 공항 이착륙은 줄어들어 재작년 4만 1,045회에서 지난해에는 3만 7,987회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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