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L은 동북아시아-뉴질랜드 서비스 ‘뉴질랜드 익스프레스II (NZ2)’ 출시를 발표했다. 중국-뉴질랜드간 직기항으로 효율적인 운송, 경쟁력 있는 환적 옵션을 제공한다고 선사는 밝혔다. 뉴질랜드 주요 5개 항에서 경쟁력있는 운송시간을 통해 기존 뉴질랜드 익스프레스(NZE) 서비스를 보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NZ2 기항지는 상하이, 닝보, 치완, 카오슝, 브리즈번, 오클랜드, 차머스항, 리틀턴, 네이피어, 타우랑가, 홍콩, 지룽으로 12월 29일 상하이항을 첫 출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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