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밀라(Bismillah)항공은 홍콩에어카고터미널(Hactl)을 지상조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비스밀라는 다카-홍콩 노선에서 B747F로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 방글라데시 국적항공사로는 첫 홍콩에 정기편 운항이다.
Hactl에서 앞으로 홍콩에서 지상·화물터미널 조업, 승무원 수송, 항공화물 문서 서비스 등을 항공사에 제공하게 된다. 한편 비스밀라는 홍콩 내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으로는 스마트-트랜스를 선정했다. 홍콩향 화물은 과일, 수산물, 수산물, 직물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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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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