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HA)은 단순하고 효율적 항공기 운영을 위해 B767을 퇴역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퇴역시킨다.
빈 자리는 A330과 A321로 대체한다. 이 항공사는 에어버스에 A330-300을 1기 발주했으며, A321네오를 리스로 2기 이상 도입한다. A330은 내년 4분기 인도 예정이다. A321네오는 2018년 연초부터 도입하게 된다.
이 항공사는 자사 소유는 4기와 리스로 도입한 3기 총 B767-300 8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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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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