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부문 고용 성장의 핵심은 온라인에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외신보도에 따르면 미국내 운송 및 물류창고 기업들의 11월 신규 채용 규모는 8,9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이하며 전자상거래를 통한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채용 비중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택배 및 운송관련 기업의 경우 이 시기를 맞아 배송직원 규모를 5,700명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창고 직원은 3,100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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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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