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m²→8,000m²로 확장공사

루프트한자(LH)는 프랑크푸르트공항 냉장화물센터 규모를 내년 여름까지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1년 12월 완공된 이 시설 현재 규모는 4,500m²이다. 냉장실 4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각 2~8℃, 15~25℃, -12~-20℃, 5~15℃에서 화물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급속냉동보존실도 갖추고 있으며, 공항 주기장(Apron)과 직접 접근이 가능하다.

추가로 3,500m²가 확장되면 이 시설 규모는 8,000m²가 된다. 착공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으며, 기존 시설의 개선작업도 병행한다. 이 항공사는 항온화물을 대상으로 ‘쿨 컨트롤 타워’라는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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