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영국에서 쿠웨이트까지 총 72마리의 경주마(馬)를 운송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B777F’을 투입해 런던(STN)에서 쿠웨이트까지 운송했다. 유럽에서 경주마 시즌이 종료돼 동계기간 중동지역에서 훈련을 받기 위한 것. 이 항공사는 이번 경주마 운송을 위해 총 6명의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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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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