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외신보도 오보 주장...머스크도 확인

현대상선의 2M얼라이언스 가입이 무산됐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현대상선이 오보임을 밝혔다.

현대상선은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자인 머스크가 “해당 보도는 머스크의 입장과 배치되며 사실이 아니다. 머스크 역시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상선은 현재 각 지역별(미주-구주-남미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의 협력을 위해 구체적으로 조율하고 있으며 2M 가입 및 세부사항에 대한 실무 협의를 모두 마친 뒤 11월 말이나 12월 초까지는 본 계약을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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