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UPS 글로벌 자원 봉사의 달(Global Volunteer Month, 이하 GVM)을 맞아 한국에서 10월 한 달 동안 200 여 명의 UPS 코리아 직원들 및 그 가족들이 총 1,300시간 이상에 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회복력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UPS재단은 UPS의 글로벌 자선사업 및 기업 시민의식(corporate citizenship)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GVM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전 세계의 UPS 직원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한국에서 UPS 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나진기 UPS 코리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더 강하고 회복력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UPS 문화의 핵심이며, 이에 따라 UPS는 직원들로 하여금 그들이 속해 있는 지역 사회에 나눔과 환원의 가치를 계속해서 실천하도록 격려한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UPS 직원들의 열정은 대단하며, 이에 힘입어 GVM은 UPS의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UPS 직원들은 사회의 주요 문제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UPS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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