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방항공은 최근 그간 시험운항을 해왔던 상하이(上海)와 우석(無錫) 간 전용 트럭킹 서비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상하이에 15시까지 도착한 우석향 화물을 다음날 9시까지 서비스하게 된다. 15시 이후에 도착한 화물은 다음날 15시까지
서비스하게 된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10월 말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줄에 따라 오키나와-상하이 간 서비스를 기존 2편에서 5편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또 일본 간사이, 상하이, 군밍(昆明) 간 서비스는 중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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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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