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일본 포워더들의 수출 항공화물이 총 8만 6,310t으로 12.2%가 증가했다. 수출 건수 역시 26만 2,710건으로 5.1%가 늘어났다.
아시아에 대한 전체 항공화물은 5만 4,354t으로 전년동기 대비 17%가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은 1만 4,439t으로 아시아 전체 항공화물의 28%를 차지했다. 이어 대만이 8,376t, 홍콩이 7,687t, 태국이 5,208t으로 각각 나타났다.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항공화물은 5,140t으로 아시아 전체 물동량의 약 10%를 차지했다. 이같은 항공화물 통계는 일본항공화물협회(JAFA)가 집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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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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