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리티는 아프리카에서 입지강화를 위해 가나 테마항 자유무역지역에 규모 18만 2,109m²의 물류단지를 오픈했다. 이 단지는 서아프리카 진출을 원하는 다국적기업과 가나 경공업분야 중소기업들이 수출입을 위해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수요에 맞추기 위해 개발 2단계에서 7개 이상 창고를 단지에 건설하게 된다.

한편 이 회사는 기존에는 세네갈, 모리셔스, 카메룬에서 물류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모잠비크, 앙골라에서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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