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중계사업자인 케이씨넷(KCNET, 대표 : 여영수)이 지난 15일 대전 신천황토마을에서 2016년 하반기 전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케이씨넷 비전 2019 선포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 본사와 대전 직원 간 유기적인 소통채널 구성과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하는 KCNET이 되자는 취지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임직원이 발전하고 있는 케이씨넷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공감대 형성을 통해 내 자신은 물론 회사의 중장기적인 비전, 미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