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어플로 잘 알려진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사업부문인 배민프레시가 신선물류 전용 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신선식품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기존 부천에 위치하던 센터를 송파구 복합물류센터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새벽배송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도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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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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