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항공(QF)이 내년 1월 25일부터 시드니와 베이징노선을 데일리로 운항한다.

투입 기종은 ‘A330-200’로 지난 2009년에 운항 중단이후 복항을 하게 된다. 이에따라 콴타스항공은 중국 상하이와 홍콩에 이은 3번째 도시를 운항하게 된다.

또 콴타스항공은 중국동방항공(MU)와 호주와 중국노선에 대해 조인트벤처를 전개하고 있다. 동방항공이 운항하는 시드니-항저우, 시드니-쿤밍, 브리스밴-상하이노선에 대해 각각 편명공유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