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다이터스 코리아는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사무소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달 12일 초청받은 인천항만공사, 대한항공, 현대상선 등의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익스피다이터스 코리아는 업무 환경 개선과 회의실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서울 사무소 리모델링을 2개월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사무소의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으며, 회사의 번영,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 고사(告祀)를 진행했다. 고사에는 한복을 입은 임직원들이 참여해 회사의 번영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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