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양대 프레이트 포워더 협회인 국제복합운송협회(FIATA)와 세계항공화물협회(IATA)가 더블린 FIATA 세계총회에서 ‘IATA-FIATA 항공화물 프로그램(IFACP)’에 대해 정식 승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프레이트 포워더를 ‘단순한 항공사의 판매 대리점(cargo agents)’이 아닌 ‘항공사의 구매고객(purchasing customers)’으로 격상시켰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캐나다를 시범국가로 지정해 운영되며, 오는 2018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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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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