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10일부터 하주협은 새롭게 단장한 사이트를 통해 무역업체들에게 수출입물류관련 다양한 실무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는 수출입 하주들에게 필요한 항로별 시장운임과 운임동향을 비롯, Door to door 운송정보, 최적 운송사 찾기 등 국제운송분야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가 보강됐다.
또한 수출입 하주기업의 물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국제운송, 화물포장, 적하보험, 기업물류 분야에서 제휴한 전문업체에 의해 1 : 1 컨설팅 서비스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무협측은 '수출입하주들의 길라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이번 개편으로 그동안 수출입물류 관련 정보의 입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신규 무역업체나 중소업체들의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dragon@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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