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오그라드-뉴욕 노선에 취항한 세르비아항공이 프로모션 활동 등을 통해 항공화물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해당 노선에 A330-200기종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오는 8월 31일 까지 미국내 포워더 고객들을 대상으로 10t 이상의 화물을 적재하는 첫 번째 고객에게 이 항공사가 취항한 도시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는 항공권 2장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t 이하의 첫 고객에게는 베오그라드-뉴욕 노선 항공권 2장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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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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