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와 두바이 경유 서비스...요하네스버그는 감편
영국항공(BAW Cargo)은 오는 9월 1일부터 홍콩노선에 대해 화물기
서비스를 주7편에서 8편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증편된 편은 동향 서비스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두바이를 경유하며, 서향편에선 델리를 경유하게 된다. 이 항공사의 이같은 서비스 강화는 작년 9월 상하이 화물기 취항을 시작으로 강화된 아시아와 태평양노선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따른 것이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요하네스버그 노선을 주2편에서 1편으로 감편하며, 루사카(Lusaka) 노선은 8월 11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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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부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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