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R, EnM Consulting, Frontier Solution, HIT 등

SAP 코리아는  지난  18일 SAP 넷위버 (SAP NetWeaver) 파트너사로 aMplus Consulting, BP&R, EnM  Consulting, Frontier Solution, HIT, Lapha & Company 등 6개 사를 선정하고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SAP Korea 본사 데모룸에서 가진 이번 체결식에는  각  파트너사의 대표와 SAP 임원진이 참석하여 상호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ROI 극대화를 약속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넷위버 파트너사는 다년간에 걸친 SAP 비즈니스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갖춘 업체들로, 넷위버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조직 내에  인증된  컨설턴트의  수 및 충분한 고객사 구축 경험을 갖춘 회사로 구성됐다.

넷위버  파트너사들은  EP (Enterprise Portal), MI (Mobile Infrastructure),
BI  (Business  Intelligence), KM (Knowledge Management), MDM (Master Data Management),  XI  (Exchange Infrastructure), Java, xApps, ABAP, Web AS 등 넷위버의 컴포넌트에 관한 프로젝트 발굴 및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SAP 넷위버는 인력, 정보, 프로세스 등을 세밀히 조율하는 업계 최고의 개방형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유연한 비즈니스 전략, 혁신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비즈니스 가치 및 성과 향상, 탁월한 사용자 경험 등의 도입효과를 제공한다. 넷위버는 또한, 기존 IT 인프라와 함께 연동해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고, HTTP, XML 및 웹 서비스와 같은 인터넷 표준을 수용함으로써 개방성은 물론 J2EE 환경과의 상호 운영성을 보장한다. 즉, SAP 넷위버를  통해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과 프로세스를 유연하고 신속하게 설계, 개발, 구현 및 실행할 수 있다.

SAP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파트너사들이 갖추고 있는 기술적 경쟁력 및 기존 프로젝트  경험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기업의 위치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  코리아의 한의녕 사장은, "기업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유연한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프로세스 플랫폼인 SAP의 넷위버"라고 언급하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6개 SAP 넷위버 파트너사와 SAP코리아는  SAP  넷위버 구현을 통해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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