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에어라인(United Airlines)이 허브인 LA공항과
호주의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공항 간을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4월 27일까지 주당 3회 증편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UA의 그라함 아킨슨(Graham Atkinson) 상무는 "현재 데일리 운항 중인 시드니와 LA 노선의
성공을 토대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항공사측은 LA-시드니 구간의 추가 신규 운항에는 'B747-400'기가 투입되며 이용객의 편의성과 연결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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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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