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무역관리서비스(Trade Management Services)를 아시아 내 UPS 통관중개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무역 컨설팅, 수출입 기술 및 관리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다. 난도 세사론(Nando Cesarone) UP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UPS의 무역 관리 서비스 출시는 고객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가간 비즈니스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공급망 증가 및 복잡한 규제들은 무역의 장벽이 되고 있으며, 다시금 무역 관리 및 무역 규정 준수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며, “UPS는 가치 창출을 하는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글로벌 규정 준수, 통관 중개, 운송 및 물류 서비스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망 절차의 다양한 측면들을 통합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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