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회의,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비공개 개최

종물업의 세부인증기준이 드디어 오는 7월 20일 이후 외부에 공개된다.

이때는 정책 토론회 형식으로 교통개발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건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7일 복운협회 등 대표성 있는 사업자 단체와 학계, 연구계 종사자 등을 대거 초청해 비공개로 한국교통연구원(구 교통개발연구원)에서 여태껏 조율한 세부인증기준의 초안을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다.

그는 아울러 초청공문은 보내겠지만, 세부인증기준안에 대해서는 당일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회의 이후 업계와 학계의 세부인증기준안에 대한 답변을 받아 20일 이후 외부공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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