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L업체 최초로 가구물류 전국 인프라 구축

 
삼영물류(대표 : 이상근)가 3PL업체 최초로 가구물류에 대한 전국 인프라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구제품은 대리점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가 주를 이루던 과거에 비해 온라인쇼핑, 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량와 부피의 문제로 일반택배 불가 품목으로 분류됐다.

삼영물류는 현재, 파로마가구, ㈜코시트 등의 가구전문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가구물류 전담물류센터 및 전국 지점망(대전, 광주, 전주, 대구, 울산, 부산)을 통해 단순배송이외의 △ 지정일 배송, △조립 및 설치 △ A/S △가구물류정보 시스템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다.

삼영물류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가구물류 전국지점장 회의’를 통해 “가구물류는 새로운 수요창출과 고수익 성장을 향한 삼영물류의 새로운 블루오션(Blue Ocean) 전략이며, 특화된 서비스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자”고 말했으며,
“가구물류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자제품, 운동기구, 악기류등의 중량물택배와 정수기, 커튼, 양변기, 샤워기, 비데등 설치물류에 대한 특화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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