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B747-400F 4대 모두 인도받을 예정
전일본항공이 경제 효과를 감안해 향후 B747-400F를 주력 화물기로 사용할
방침이다.
전일본항공(NCA) 관계자가 최근 보잉사로부터 B747-400F 기를 인도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NCA는 지난해 1월에 3대, 올해 4월에 1대 등 총 B747-400F 4대를 발주한 상태로 앞으로 9월,
10월, 내년1~2월에 인도 받을 예정이다.
현재 NCA의 화물기는 B747-200F가 6대, B747-200SF 개조기가 4대, B747-100 개조기
1대 등 총 11대로 운항 중이며, 향후 경제 효과를 감안해 이를 모두 신기종 400F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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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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