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복합운송협회(JIFFA) 신임 회장으로 이토야스오(伊藤康生) 일본통운 부사장이 선출됐다. 이 협회는 9일 제24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 교육연수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각 회원사들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6월 1일 기준으로 JIFFA의 정회원은 377개 사, 찬조회원이 8개 사․12단체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정회원은 작년보다 17개 업체가 증가했다. 올해 JIFFA는 집중 사업으로 ‘브릭스(BRICs)’ 국가들에 대한 물류정보 조사, 해외 포워더 협회와 제휴를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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