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CA의 우치야마다쿠로(内山拓郎) 부회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상성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화물위원회(Cargo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세계 12개 항공사가 가입돼
있으며 이번 우치야마 부회장의 선출로 일본 항공사가운데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현재 이 위원회의 멤버 항공사는 우리나라 대한항공을 비롯해 에어 캐나다, 영국항공, 카고룩스,
캐세이퍼시픽항공, 에미레이트항공, KLM, 루프트한자카고,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UPS가 각각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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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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