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부터 단독운항으로 멕시코 과테말라 피더서비스 개시
한진해운(대표
:박 정원 )이 오는 8월부터 롱비치-멕시코-과테말라 간의 새로운 피더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진해운은 이 새로운 피더서비스가 기존의 태평양 구간 서비스와 연계하여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서비스 범위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는 등의 효과를 가져와 화물 수송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해운은 “그 동안 선복임차를 통해 제공했던 이 지역 피더 서비스가 단독운항으로 바뀜에 따라 서비스의 질적인 면의 향상과 더불어 이 지역의 영업 입지가 강화되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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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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