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A코리아(대표 : 신기식)가 티웨이항공(TW) 화물판매총대리점(GSA) 계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GSA 계약은 작년 7월에 체결했지만, 티웨이항공 화물운송면허 취득 등으로 본격적인 판매가 본격화됐다.

현재 가장 판매가 기대되는 노선은 인천-방콕노선이다. 현재 주5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12월 22일부터 데일리로 증편한다. 또 이 항공사는 6호기를 10월에 도입했으며,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기종은 모두 ‘737-800’로 편당 화물 운송능력은 1~2t 정도다.

한편 25일 개최한 화물사업 개소식엔 티웨이항공 관계자와 신기식 GCA코리아 대표, 한옥순 인천국제공항공사 팀장, 지상조업사인 스위스포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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