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지난달 31일 한서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강서구 내의 방화 5단지 아파트 담장 벽화 그리기에 TNT코리아 직원 10명과 한서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꿈나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7년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의 한서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자아 존중감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동시에 이루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TNT코리아의 직원들과 한서고등학교 학생들이 멘토․멘티로서 서로 가까워지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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