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는 6월 2일부터 인천-시애틀 간 주3회 취항으로 개편한다. 투입기종은 '보잉 777'로 시애틀은 대한항공의 미국 10번째 취항도시다.

대한항공은 이번 추가 취항에 대해 미국 북서부에 대한 수요 증가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주 화, 목, 토요일 14시 05분(현지시간)에 시애틀을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17시 05분에 도착하게 된다.

또 인천에서는 매주 화, 목, 토요일 18시에 출발해 시애틀에는 현지기간으로 같은날 낮 12시에 도착하게 된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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