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항공의 국내 총대리점인 퍼시픽에어에이전시(대표 : 박종필)는 창사 16주년을 맞이해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중국 학습여행 행사를 가졌다.

3월 첫주부터 3차에 걸처 순차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직원의 담합과 중국 현지에 대한 학습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상하이를 비롯해 항조우, 수조우 등을 각각 방문해 중국 현지에 대한 체험과 직원간 친목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시오 기자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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