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기내 초고속인터넷을 거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기내 초고속인터넷을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국제선 항공권 및 USB 메모리스틱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1회 탑승 시 3만 6,000원(부가세 포함)인 기내 인터넷 이용 선불카드를 45% 할인된 1만 9,8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 하나로 해당 비행구간 내에서 무제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명에게는 대한항공 국제선 항공권 2매(총 3명)를 증정하며, 매월 20명을 추첨, USB 메모리스틱을 제공(총 60명)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