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www.fedex.com, 한국대표: 데이빗 카든)는 올해로 19번째 열린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어워드 2005(AFSCA : Asian Freight & Supply Chain Awards)'에서 최고물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또한 "북미부문 최고 항공화물 서비스 기업","최고 화
물 항공사","항공화물부문 최고 물류서비스 기업","프로젝트 화물 부문 최고물류 서비스 기업" 등에서도 수상했다.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지역 사장 데이빗 커닝햄(David L. Cunningham)은, "페덱스가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물류 서비스 회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우리의 탁월한 네트워크로 아시아 고객을 세계경제와 연결하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 계기로 페덱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고의 자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페덱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북미부문 최고 항공화물 서비스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항공화물 부문 최고물류서비스 기업', '최고 화물항공사'에도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카고뉴스 아시아(Cargo News Asia)가 주최하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아시아 화물 및 공급망 어워드(AFSCA)는 아시아 지역 화물 업계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 물류 업계지인 카고뉴스 아시아의 1만 2,500명 이상 독자들이 직접 참여,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지역의 최고 아시아 화물 업계 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백지영 기자 indi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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