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사장 배광우 www.dhl.co.kr)는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2005: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HL코리아는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 국의 170여 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모든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된다.

DHL코리아는 영화필름이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 운송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 착안, 전세계 220개 국 이상에 퍼져있는 최대 규모의 DHL 운송 네트워크와 정확한 발송물 추적 시스템, 그리고 DHL만의 운송 노하우를 통해 필름 및 모든 영화제 관련 물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대 문화관 및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 및 지원하기 위해 2000년 처음 개최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탄탄한 대안영화의 지표로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전주, 부천, 부산 국제영화제 등 연간 6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서 활발한 스폰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 및 후원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백지영 기자·indi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