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항공사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한국지역협의회장 : 송종웅 이사)는 오는 28일 여의도 선착장에서 여행사 카운트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직원 등 150여 명을 초청 다채로운 선상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전 호텔에서 진행되던 딱딱한 행사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을 배경 삼아 항해를 즐기면서 이루어지는 것이 특색이다.

개그맨 배준하씨가 진행을 맡고 스타얼라이언스 소개를 시작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꺼번에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섹스포니스트 대니 정이 달콤한 사랑의 레퍼토리를 망라한 공연을 펼친다.

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선상에서 2시간동안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은 다채로운 게임 및 각종 경연을 통해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전약표 판매기획팀 차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대의 스타얼라이언스 이미지를 다시 한번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선상에서의 퀴즈, 게임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주요 여행사 카운터들간의 친목 도모와 함께 잊지 못할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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