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은 현재 광조우와 로스엔젤레스간 'B777'기종을 투입해 주3회 취항하고 있다. 이는 광조우와 로스엔젤레스 간 유일한 직항편이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광조우와 사이판 간도 주2편 새롭게 취항시킬 계획이다.
5월부터 광조우와 두바이 간 서비스도 주3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노선엔 기종도 현재 '777'에서 'A330'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광조우 - 시드니노선 매일취항과 멜버룬에 대한 주2편 운항도 실시한다. 또 광조우와 호치민 간 서비스도 매주 화, 수, 금, 토요일 매일 2편씩 운항할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또 구일린(Guilin)과 일본 후쿠오카 간 매일 운항체제도 갖춘다. 또 중국 다리엔과 일본 센다이 노선도 주2편 운항할 계획이다.
김시오 부장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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