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순이익 역시 3.5%에서 4.1%로 증가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장은 고도의 경쟁시장내에서 DHL의 글로벌 전략이 수많은 새로운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목표는 항공화물뿐아니라 해상화물, 3자물류에서도 '넘버1'이 돼는 것"이라고 자신감있게 언급했다.
지난해 DHL단자스에어앤오션은 항공화물 취급량이 24%, 해상의 경우 19% 각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고, DHL솔루션은 10%에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김진희 기자 press@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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