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임기택)가 11월 24일 신항 PNC VIP룸에서 ‘부산항 신항 안전확립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부산항 신항에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 근로자 및 차량 증가로 안전사고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한 가운데 BPA를 포함해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창원시 진해구청, 부산강서경찰서, 진해경찰서 및 신항 6개 터미널 운영사 등이 참여하여 안전선진항만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BPA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유관기관 및 터미널 운영사와 공동으로 안전협력 활동을 추진하여 부산항 신항을 무사고·무재해 항만으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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