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정부당국이 하팍로이드와 CSAV의 합병에 대해 승인했다.
이미 미국과 EU, 칠레, 브라질 정부가 양 선사의 컨테이너 사업부문 합병을 승인한 바 있다. 멕시코 정부의 승인으로 합병작업이 진일보됐다.
양 선사가 합병될 경우 200척, 수송능력 100만 TEU에 달하는 세계 제4위의 운항선사가 탄생하게 된다. 연간 취급 물동량은 약 750만 TEU, 매출은 약 90억 유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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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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